손흥민,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전서 시즌 4·5호 멀티골 폭발
입력 2023.09.25 (00:43)
수정 2023.09.2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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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을 상대로 시즌 4호골과 5호골을 연달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어제(24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폭발시켰습니다.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팀이 1대0으로 뒤진 전반 42분, 수비수 3명 사이를 파고든 뒤 공의 방향을 바꾸는 절묘한 왼발 슈팅으로 아스널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손흥민은 2대1로 다시 리드를 내준 후반 10분, 역습 상황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두 번째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두 번이나 토트넘의 동점을 이끈 손흥민은 후반 34분, 히샤를리송과 교체됐습니다.
시즌 4·5호골을 연속해서 기록한 손흥민은 유럽 무대 통산 199골을 작성해, 200골까지 한 걸음만을 남겨놨습니다.
올 시즌 리그 6경기에서 5골을 넣은 손흥민은 시즌 득점 순위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의 홀란(8골)에 이어 단독 2위가 됐습니다.
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토트넘은 아스널과 2대2로 비겨, 개막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손흥민은 어제(24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폭발시켰습니다.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팀이 1대0으로 뒤진 전반 42분, 수비수 3명 사이를 파고든 뒤 공의 방향을 바꾸는 절묘한 왼발 슈팅으로 아스널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손흥민은 2대1로 다시 리드를 내준 후반 10분, 역습 상황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두 번째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두 번이나 토트넘의 동점을 이끈 손흥민은 후반 34분, 히샤를리송과 교체됐습니다.
시즌 4·5호골을 연속해서 기록한 손흥민은 유럽 무대 통산 199골을 작성해, 200골까지 한 걸음만을 남겨놨습니다.
올 시즌 리그 6경기에서 5골을 넣은 손흥민은 시즌 득점 순위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의 홀란(8골)에 이어 단독 2위가 됐습니다.
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토트넘은 아스널과 2대2로 비겨, 개막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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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전서 시즌 4·5호 멀티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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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5 00:43:09
- 수정2023-09-25 00:44:05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을 상대로 시즌 4호골과 5호골을 연달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어제(24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폭발시켰습니다.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팀이 1대0으로 뒤진 전반 42분, 수비수 3명 사이를 파고든 뒤 공의 방향을 바꾸는 절묘한 왼발 슈팅으로 아스널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손흥민은 2대1로 다시 리드를 내준 후반 10분, 역습 상황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두 번째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두 번이나 토트넘의 동점을 이끈 손흥민은 후반 34분, 히샤를리송과 교체됐습니다.
시즌 4·5호골을 연속해서 기록한 손흥민은 유럽 무대 통산 199골을 작성해, 200골까지 한 걸음만을 남겨놨습니다.
올 시즌 리그 6경기에서 5골을 넣은 손흥민은 시즌 득점 순위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의 홀란(8골)에 이어 단독 2위가 됐습니다.
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토트넘은 아스널과 2대2로 비겨, 개막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손흥민은 어제(24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폭발시켰습니다.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팀이 1대0으로 뒤진 전반 42분, 수비수 3명 사이를 파고든 뒤 공의 방향을 바꾸는 절묘한 왼발 슈팅으로 아스널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손흥민은 2대1로 다시 리드를 내준 후반 10분, 역습 상황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두 번째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두 번이나 토트넘의 동점을 이끈 손흥민은 후반 34분, 히샤를리송과 교체됐습니다.
시즌 4·5호골을 연속해서 기록한 손흥민은 유럽 무대 통산 199골을 작성해, 200골까지 한 걸음만을 남겨놨습니다.
올 시즌 리그 6경기에서 5골을 넣은 손흥민은 시즌 득점 순위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의 홀란(8골)에 이어 단독 2위가 됐습니다.
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토트넘은 아스널과 2대2로 비겨, 개막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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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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