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축제 폐막…“좌석점유율·입장권 수익 ‘증가’”
입력 2023.09.25 (08:33)
수정 2023.09.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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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가 어제(24일) 열흘간의 소리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축제조직위가 내놓은 자료를 보면 지난 15일 개막한 소리축제는 그제(23일) 기준으로, 32개 유·무료 공연 가운데 16개 좌석 점유율이 90퍼센트 안팎을 기록하고, 입장권 판매 수익은 지난해보다 10퍼센트 가량 증가했습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올해 초 조직위를 새로 구성한 뒤 예술성과 축제성 강화를 목표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전면 대면 축제로 치러졌습니다.
축제조직위가 내놓은 자료를 보면 지난 15일 개막한 소리축제는 그제(23일) 기준으로, 32개 유·무료 공연 가운데 16개 좌석 점유율이 90퍼센트 안팎을 기록하고, 입장권 판매 수익은 지난해보다 10퍼센트 가량 증가했습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올해 초 조직위를 새로 구성한 뒤 예술성과 축제성 강화를 목표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전면 대면 축제로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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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축제 폐막…“좌석점유율·입장권 수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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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5 08:33:15
- 수정2023-09-25 11:23:03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어제(24일) 열흘간의 소리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축제조직위가 내놓은 자료를 보면 지난 15일 개막한 소리축제는 그제(23일) 기준으로, 32개 유·무료 공연 가운데 16개 좌석 점유율이 90퍼센트 안팎을 기록하고, 입장권 판매 수익은 지난해보다 10퍼센트 가량 증가했습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올해 초 조직위를 새로 구성한 뒤 예술성과 축제성 강화를 목표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전면 대면 축제로 치러졌습니다.
축제조직위가 내놓은 자료를 보면 지난 15일 개막한 소리축제는 그제(23일) 기준으로, 32개 유·무료 공연 가운데 16개 좌석 점유율이 90퍼센트 안팎을 기록하고, 입장권 판매 수익은 지난해보다 10퍼센트 가량 증가했습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올해 초 조직위를 새로 구성한 뒤 예술성과 축제성 강화를 목표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전면 대면 축제로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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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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