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육청 교권보호지원센터 상담사 부족”
입력 2023.09.25 (10:09)
수정 2023.09.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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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피해 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과 치료가 한 해 2만 건이 넘지만, 상담사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교권보호지원센터의 전문 상담사는 경남 3명, 부산과 울산 각 1명 등 모두 29명에 그쳤습니다.
반면, 센터에서 이뤄지는 교원 상담과 심리치료는 지난해에만 2만 천여 건으로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교권보호지원센터의 전문 상담사는 경남 3명, 부산과 울산 각 1명 등 모두 29명에 그쳤습니다.
반면, 센터에서 이뤄지는 교원 상담과 심리치료는 지난해에만 2만 천여 건으로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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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교육청 교권보호지원센터 상담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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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5 10:09:49
- 수정2023-09-25 10:45:57
교권 피해 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과 치료가 한 해 2만 건이 넘지만, 상담사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교권보호지원센터의 전문 상담사는 경남 3명, 부산과 울산 각 1명 등 모두 29명에 그쳤습니다.
반면, 센터에서 이뤄지는 교원 상담과 심리치료는 지난해에만 2만 천여 건으로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교권보호지원센터의 전문 상담사는 경남 3명, 부산과 울산 각 1명 등 모두 29명에 그쳤습니다.
반면, 센터에서 이뤄지는 교원 상담과 심리치료는 지난해에만 2만 천여 건으로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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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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