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자동차 위조부품 제조·유통 8명 입건
입력 2023.09.25 (10:46)
수정 2023.09.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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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자동차 위조부품을 제조 유통한 혐의로 60살 A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2011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현대 기아차가 폐기처분을 한 하자 부품과 미승인 부품 만 7천 점을 해외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허청은 이 업체를 포함해 6곳을 단속해 엔진과 캠 샤프트, 번호판 프레임 등 20여 종의 자동차 위조부품 14만 4천여 점, 정품가액 약 51억 원 상당을 압수했습니다.
A씨는 2011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현대 기아차가 폐기처분을 한 하자 부품과 미승인 부품 만 7천 점을 해외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허청은 이 업체를 포함해 6곳을 단속해 엔진과 캠 샤프트, 번호판 프레임 등 20여 종의 자동차 위조부품 14만 4천여 점, 정품가액 약 51억 원 상당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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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자동차 위조부품 제조·유통 8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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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5 10:46:34
- 수정2023-09-25 11:19:17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자동차 위조부품을 제조 유통한 혐의로 60살 A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2011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현대 기아차가 폐기처분을 한 하자 부품과 미승인 부품 만 7천 점을 해외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허청은 이 업체를 포함해 6곳을 단속해 엔진과 캠 샤프트, 번호판 프레임 등 20여 종의 자동차 위조부품 14만 4천여 점, 정품가액 약 51억 원 상당을 압수했습니다.
A씨는 2011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현대 기아차가 폐기처분을 한 하자 부품과 미승인 부품 만 7천 점을 해외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허청은 이 업체를 포함해 6곳을 단속해 엔진과 캠 샤프트, 번호판 프레임 등 20여 종의 자동차 위조부품 14만 4천여 점, 정품가액 약 51억 원 상당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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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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