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철도보급창고, 트레일러에 실려 통째 이전
입력 2023.09.25 (10:52)
수정 2023.09.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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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등록문화재인 대전역 철도보급창고가 오늘 인근의 신안 2역사공원으로 이전됩니다.
대전시는 오늘 밤 12시를 전후해 철도보급창고를 그대로 들어올린 뒤 모듈 트레일러 12대에 건물을 싣고 600m를 이동해 공원 내 자리를 잡도록 할 계획입니다.
건축문화재를 그대로 들어서 옮기는 이전 방식은 이번이 국내 첫 사례로, 대전시는 문화재 해체에 따른 부재 교체와 보존 처리, 보관 비용 등을 모두 고려해 이같은 방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오늘 밤 12시를 전후해 철도보급창고를 그대로 들어올린 뒤 모듈 트레일러 12대에 건물을 싣고 600m를 이동해 공원 내 자리를 잡도록 할 계획입니다.
건축문화재를 그대로 들어서 옮기는 이전 방식은 이번이 국내 첫 사례로, 대전시는 문화재 해체에 따른 부재 교체와 보존 처리, 보관 비용 등을 모두 고려해 이같은 방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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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역 철도보급창고, 트레일러에 실려 통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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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5 10:52:05
- 수정2023-09-25 11:17:51
국가등록문화재인 대전역 철도보급창고가 오늘 인근의 신안 2역사공원으로 이전됩니다.
대전시는 오늘 밤 12시를 전후해 철도보급창고를 그대로 들어올린 뒤 모듈 트레일러 12대에 건물을 싣고 600m를 이동해 공원 내 자리를 잡도록 할 계획입니다.
건축문화재를 그대로 들어서 옮기는 이전 방식은 이번이 국내 첫 사례로, 대전시는 문화재 해체에 따른 부재 교체와 보존 처리, 보관 비용 등을 모두 고려해 이같은 방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오늘 밤 12시를 전후해 철도보급창고를 그대로 들어올린 뒤 모듈 트레일러 12대에 건물을 싣고 600m를 이동해 공원 내 자리를 잡도록 할 계획입니다.
건축문화재를 그대로 들어서 옮기는 이전 방식은 이번이 국내 첫 사례로, 대전시는 문화재 해체에 따른 부재 교체와 보존 처리, 보관 비용 등을 모두 고려해 이같은 방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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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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