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창원특수강 배터리 저장소 불…배터리 3천9백여 개 피해
입력 2023.09.25 (11:01)
수정 2023.09.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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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신촌동 세아창원특수강 화재 현장.
오늘(25일) 오전 8시쯤 경남 창원시 신촌동 세아창원특수강 에너지 저장장치(ESS)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곳은 공장 에너지 저장장치, ESS의 배터리 저장소입니다.
오전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던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인력 101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해 불을 껐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499㎡ 규모 에너지 저장장치(배터리 저장소)에는 리튬이온배터리 셀 3천9백여 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저장소와 리튬이온배터리 셀 3천9백여 개가 모두 불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창원소방본부,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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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창원특수강 배터리 저장소 불…배터리 3천9백여 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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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5 11:01:16
- 수정2023-09-25 15:53:35
오늘(25일) 오전 8시쯤 경남 창원시 신촌동 세아창원특수강 에너지 저장장치(ESS)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곳은 공장 에너지 저장장치, ESS의 배터리 저장소입니다.
오전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던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인력 101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해 불을 껐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499㎡ 규모 에너지 저장장치(배터리 저장소)에는 리튬이온배터리 셀 3천9백여 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저장소와 리튬이온배터리 셀 3천9백여 개가 모두 불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창원소방본부,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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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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