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6일간 연휴로 내수 활성화 기대”…추석 물가 안정 당부
입력 2023.09.25 (11:10)
수정 2023.09.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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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가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지난 8월 말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명절 물가 안정과 내수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에 명절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 명절 교통 안전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넉넉하고 편안한 명절은 모든 국민이 누구나 빠짐없이 함께 누려야 하는 것”이라며 “주위에 소외되고 힘든 나날을 보내는 분들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함께 하는 한가위가 되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군 장병, 경찰 소방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을 언급하며 “명절 연휴에도 수고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잘 챙겨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오늘(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지난 8월 말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명절 물가 안정과 내수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에 명절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 명절 교통 안전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넉넉하고 편안한 명절은 모든 국민이 누구나 빠짐없이 함께 누려야 하는 것”이라며 “주위에 소외되고 힘든 나날을 보내는 분들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함께 하는 한가위가 되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군 장병, 경찰 소방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을 언급하며 “명절 연휴에도 수고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잘 챙겨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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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6일간 연휴로 내수 활성화 기대”…추석 물가 안정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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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5 11:10:43
- 수정2023-09-25 11:13:35

윤석열 대통령이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가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지난 8월 말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명절 물가 안정과 내수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에 명절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 명절 교통 안전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넉넉하고 편안한 명절은 모든 국민이 누구나 빠짐없이 함께 누려야 하는 것”이라며 “주위에 소외되고 힘든 나날을 보내는 분들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함께 하는 한가위가 되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군 장병, 경찰 소방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을 언급하며 “명절 연휴에도 수고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잘 챙겨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오늘(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지난 8월 말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명절 물가 안정과 내수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에 명절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 명절 교통 안전 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넉넉하고 편안한 명절은 모든 국민이 누구나 빠짐없이 함께 누려야 하는 것”이라며 “주위에 소외되고 힘든 나날을 보내는 분들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함께 하는 한가위가 되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군 장병, 경찰 소방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을 언급하며 “명절 연휴에도 수고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잘 챙겨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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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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