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유명인 사칭 ‘리딩방’ 투자 사기 유의해야”

입력 2023.09.25 (12:53) 수정 2023.09.25 (13: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식의 특정 종목을 추천하거나 매매할 시점 등을 알려주며 접근해 사기 행각을 벌이는 이른바 '리딩방' 불법 행위가 계속돼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부터 '불법 리딩방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했으며, 부적격 유사투자자문업자의 신속한 퇴출을 위해 103개 업체를 직권말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투자 조언을 하는 사람이 신뢰할만한 자격을 갖췄는지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유명인을 사칭해 불법 영업과 투자사기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융감독원 “유명인 사칭 ‘리딩방’ 투자 사기 유의해야”
    • 입력 2023-09-25 12:53:31
    • 수정2023-09-25 13:07:52
    뉴스 12
주식의 특정 종목을 추천하거나 매매할 시점 등을 알려주며 접근해 사기 행각을 벌이는 이른바 '리딩방' 불법 행위가 계속돼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부터 '불법 리딩방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했으며, 부적격 유사투자자문업자의 신속한 퇴출을 위해 103개 업체를 직권말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투자 조언을 하는 사람이 신뢰할만한 자격을 갖췄는지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유명인을 사칭해 불법 영업과 투자사기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