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오늘도 메달 행진
입력 2023.09.25 (19:19)
수정 2023.09.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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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우리나라가 순조롭게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막 첫날 5개의 금메달을 따낸 우리나라는 오늘 사격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따냈고 요트에선 금메달 1개를 확보했습니다.
홍석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막 첫날 태권도와 근대 5종 펜싱에서 금메달 5개를 수확한 우리나라.
메달 행진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우리나라는 사격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금빛 총성과 함께 사격에서 값진 은메달 3개도 추가했습니다.
[박하준/남자 10m 공기소총 은메달 : "(부모님을) 훈련 때문에 많이 뵈지 못해가지고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이번 추석에 내려갈 수 있으니까 그때 뵙겠습니다."]
요트 남자 윈드서핑의 조원우는 11차, 12차 레이스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금메달을 확정했습니다.
수영 남자 자유형 50미터에선 지유찬이 21초 84로 깜짝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중계멘트 : "와 정말 대단한데요? 아시안게임 기록이에요, 아시안게임 대회 기록입니다!"]
자유형 100m에선 동메달로 이번 대회를 시작한 간판 스타 황선우는 남자 계영 800m에 출전해 대회 두번째 메달에 도전합니다.
남자 계영팀은 황선우를 빼고도 예선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라 아시안게임 사상 첫 수영 단체전 금메달이 기대됩니다.
남자 펜싱의 간판 구본길과 오상욱도 나란히 4강에 올라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구본길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대회 4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룹니다.
신유빈은 앞세운 여자 탁구대표팀은 일본에 져 2회 연속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우리나라가 순조롭게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막 첫날 5개의 금메달을 따낸 우리나라는 오늘 사격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따냈고 요트에선 금메달 1개를 확보했습니다.
홍석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막 첫날 태권도와 근대 5종 펜싱에서 금메달 5개를 수확한 우리나라.
메달 행진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우리나라는 사격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금빛 총성과 함께 사격에서 값진 은메달 3개도 추가했습니다.
[박하준/남자 10m 공기소총 은메달 : "(부모님을) 훈련 때문에 많이 뵈지 못해가지고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이번 추석에 내려갈 수 있으니까 그때 뵙겠습니다."]
요트 남자 윈드서핑의 조원우는 11차, 12차 레이스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금메달을 확정했습니다.
수영 남자 자유형 50미터에선 지유찬이 21초 84로 깜짝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중계멘트 : "와 정말 대단한데요? 아시안게임 기록이에요, 아시안게임 대회 기록입니다!"]
자유형 100m에선 동메달로 이번 대회를 시작한 간판 스타 황선우는 남자 계영 800m에 출전해 대회 두번째 메달에 도전합니다.
남자 계영팀은 황선우를 빼고도 예선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라 아시안게임 사상 첫 수영 단체전 금메달이 기대됩니다.
남자 펜싱의 간판 구본길과 오상욱도 나란히 4강에 올라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구본길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대회 4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룹니다.
신유빈은 앞세운 여자 탁구대표팀은 일본에 져 2회 연속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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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9-25 19: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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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우리나라가 순조롭게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막 첫날 5개의 금메달을 따낸 우리나라는 오늘 사격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따냈고 요트에선 금메달 1개를 확보했습니다.
홍석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막 첫날 태권도와 근대 5종 펜싱에서 금메달 5개를 수확한 우리나라.
메달 행진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우리나라는 사격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금빛 총성과 함께 사격에서 값진 은메달 3개도 추가했습니다.
[박하준/남자 10m 공기소총 은메달 : "(부모님을) 훈련 때문에 많이 뵈지 못해가지고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이번 추석에 내려갈 수 있으니까 그때 뵙겠습니다."]
요트 남자 윈드서핑의 조원우는 11차, 12차 레이스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금메달을 확정했습니다.
수영 남자 자유형 50미터에선 지유찬이 21초 84로 깜짝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중계멘트 : "와 정말 대단한데요? 아시안게임 기록이에요, 아시안게임 대회 기록입니다!"]
자유형 100m에선 동메달로 이번 대회를 시작한 간판 스타 황선우는 남자 계영 800m에 출전해 대회 두번째 메달에 도전합니다.
남자 계영팀은 황선우를 빼고도 예선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라 아시안게임 사상 첫 수영 단체전 금메달이 기대됩니다.
남자 펜싱의 간판 구본길과 오상욱도 나란히 4강에 올라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구본길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대회 4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룹니다.
신유빈은 앞세운 여자 탁구대표팀은 일본에 져 2회 연속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우리나라가 순조롭게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막 첫날 5개의 금메달을 따낸 우리나라는 오늘 사격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따냈고 요트에선 금메달 1개를 확보했습니다.
홍석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막 첫날 태권도와 근대 5종 펜싱에서 금메달 5개를 수확한 우리나라.
메달 행진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우리나라는 사격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금빛 총성과 함께 사격에서 값진 은메달 3개도 추가했습니다.
[박하준/남자 10m 공기소총 은메달 : "(부모님을) 훈련 때문에 많이 뵈지 못해가지고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이번 추석에 내려갈 수 있으니까 그때 뵙겠습니다."]
요트 남자 윈드서핑의 조원우는 11차, 12차 레이스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금메달을 확정했습니다.
수영 남자 자유형 50미터에선 지유찬이 21초 84로 깜짝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중계멘트 : "와 정말 대단한데요? 아시안게임 기록이에요, 아시안게임 대회 기록입니다!"]
자유형 100m에선 동메달로 이번 대회를 시작한 간판 스타 황선우는 남자 계영 800m에 출전해 대회 두번째 메달에 도전합니다.
남자 계영팀은 황선우를 빼고도 예선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라 아시안게임 사상 첫 수영 단체전 금메달이 기대됩니다.
남자 펜싱의 간판 구본길과 오상욱도 나란히 4강에 올라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구본길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대회 4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룹니다.
신유빈은 앞세운 여자 탁구대표팀은 일본에 져 2회 연속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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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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