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숙 의원 “‘새만금 예산 회복’ 정운천, 도민 기만”
입력 2023.09.25 (20:05)
수정 2023.09.25 (20: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새만금 예산을 되살리겠다'며 현수막을 건 것은 전북도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부 여당 소속 의원이 새만금 예산 회복을 운운하는 것은 논리적 자기모순이자 자가당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 의원이 이른바 쌍발통 협치를 외치고 있지만 헛발통 독선일 뿐이라며 현수막을 즉시 철거하고 공식적인 사죄와 함께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부 여당 소속 의원이 새만금 예산 회복을 운운하는 것은 논리적 자기모순이자 자가당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 의원이 이른바 쌍발통 협치를 외치고 있지만 헛발통 독선일 뿐이라며 현수막을 즉시 철거하고 공식적인 사죄와 함께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경숙 의원 “‘새만금 예산 회복’ 정운천, 도민 기만”
-
- 입력 2023-09-25 20:05:13
- 수정2023-09-25 20:09:28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새만금 예산을 되살리겠다'며 현수막을 건 것은 전북도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부 여당 소속 의원이 새만금 예산 회복을 운운하는 것은 논리적 자기모순이자 자가당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 의원이 이른바 쌍발통 협치를 외치고 있지만 헛발통 독선일 뿐이라며 현수막을 즉시 철거하고 공식적인 사죄와 함께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부 여당 소속 의원이 새만금 예산 회복을 운운하는 것은 논리적 자기모순이자 자가당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 의원이 이른바 쌍발통 협치를 외치고 있지만 헛발통 독선일 뿐이라며 현수막을 즉시 철거하고 공식적인 사죄와 함께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오중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