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다·수산물 ‘안전’ 수준…원산지 조사 확대

입력 2023.09.25 (21:49) 수정 2023.09.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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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난달 24일부터 한 달 동안 부산 바다와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분석을 벌인 결과, 해수와 수산물이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해운대와 광안리 등 연안 10개 지점과 정부가 감시하는 해역 방사능 조사지점 7곳 등 모두 23곳의 해수를 검사한 결과 방사능 수치가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산물의 수입ㆍ생산ㆍ유통단계에서 천49 건을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며,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둔갑 사례를 막기 위해 유통 이력 관리 대상을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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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바다·수산물 ‘안전’ 수준…원산지 조사 확대
    • 입력 2023-09-25 21:49:17
    • 수정2023-09-25 21:55:32
    뉴스9(부산)
부산시가 지난달 24일부터 한 달 동안 부산 바다와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분석을 벌인 결과, 해수와 수산물이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해운대와 광안리 등 연안 10개 지점과 정부가 감시하는 해역 방사능 조사지점 7곳 등 모두 23곳의 해수를 검사한 결과 방사능 수치가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산물의 수입ㆍ생산ㆍ유통단계에서 천49 건을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며,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둔갑 사례를 막기 위해 유통 이력 관리 대상을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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