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교권 전담변호사 대구 1명·경북 0명

입력 2023.09.26 (08:11) 수정 2023.09.26 (09: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권침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지만 교육청 소속 교권 전담변호사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각 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17개 교육청의 교권 전담변호사는 평균 1.2명에 그쳤고 대구는 1명, 경북은 아예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전담 변호사 1명당 법률상담 건수는 대구 198건, 광주 324건이나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육청 교권 전담변호사 대구 1명·경북 0명
    • 입력 2023-09-26 08:11:45
    • 수정2023-09-26 09:07:51
    뉴스광장(대구)
교권침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지만 교육청 소속 교권 전담변호사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이 각 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17개 교육청의 교권 전담변호사는 평균 1.2명에 그쳤고 대구는 1명, 경북은 아예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전담 변호사 1명당 법률상담 건수는 대구 198건, 광주 324건이나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