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권순우 비매너 논란, ‘공개 연인’ 유빈에 불똥

입력 2023.09.27 (06:56) 수정 2023.09.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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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국가대표 권순우 선수의 비매너 논란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 씨가 덩달아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앞서 권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테니스 단식 2회전에서 패배하자 라켓을 부수고 상대 선수의 악수를 거부해 비판을 샀는데요.

이로 인한 누리꾼의 시선은 권 선수를 넘어 여자친구인 유빈 씨에게도 향한 겁니다.

지난 5월 공개 연애를 시작해, 9살 연상연하 커플로 큰 주목을 받은 두 사람.

특히 평소에도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온 만큼 어제 하루 유빈 씨 SNS엔 권 선수를 향한 비난부터, 유빈 씨를 걱정하는 팬들의 우려까지 다양한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한편 권순우 선수는 자필 사과문을 올려 국가대표로서 경솔한 행동을 했다며 응원해준 국민 여러분과 경기장의 관중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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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27 06:56:49
    • 수정2023-09-27 08: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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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국가대표 권순우 선수의 비매너 논란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 씨가 덩달아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앞서 권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테니스 단식 2회전에서 패배하자 라켓을 부수고 상대 선수의 악수를 거부해 비판을 샀는데요.

이로 인한 누리꾼의 시선은 권 선수를 넘어 여자친구인 유빈 씨에게도 향한 겁니다.

지난 5월 공개 연애를 시작해, 9살 연상연하 커플로 큰 주목을 받은 두 사람.

특히 평소에도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온 만큼 어제 하루 유빈 씨 SNS엔 권 선수를 향한 비난부터, 유빈 씨를 걱정하는 팬들의 우려까지 다양한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한편 권순우 선수는 자필 사과문을 올려 국가대표로서 경솔한 행동을 했다며 응원해준 국민 여러분과 경기장의 관중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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