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병영성 현상변경 기준 마련 추진
입력 2023.09.27 (07:46)
수정 2023.09.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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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보존지역에 대한 건축행위 허용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병영성이 문화재로 지정된 지 36년이 지난 현재까지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다며 의견청취 공람에 이어 주민설명회도 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일부 주민들은 병영성 건축규제지역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과 제도 없이 이뤄지는 현상변경기준 수립은 주민들의 재산권만 침해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중구는 병영성이 문화재로 지정된 지 36년이 지난 현재까지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다며 의견청취 공람에 이어 주민설명회도 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일부 주민들은 병영성 건축규제지역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과 제도 없이 이뤄지는 현상변경기준 수립은 주민들의 재산권만 침해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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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병영성 현상변경 기준 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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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7 07:46:18
- 수정2023-09-27 08:09:14
울산 중구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보존지역에 대한 건축행위 허용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병영성이 문화재로 지정된 지 36년이 지난 현재까지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다며 의견청취 공람에 이어 주민설명회도 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일부 주민들은 병영성 건축규제지역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과 제도 없이 이뤄지는 현상변경기준 수립은 주민들의 재산권만 침해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중구는 병영성이 문화재로 지정된 지 36년이 지난 현재까지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다며 의견청취 공람에 이어 주민설명회도 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일부 주민들은 병영성 건축규제지역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과 제도 없이 이뤄지는 현상변경기준 수립은 주민들의 재산권만 침해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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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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