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시안게임-황선우 2관왕 도전…축구대표팀 16강전

입력 2023.09.27 (09:42) 수정 2023.09.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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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나흘째인 오늘 우리나라는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주 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황선우는 오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주 종목인 남자 200m 자유형에 출전해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립니다.

황선우는 지난 25일 김우민과 양재훈, 이호준과 함께 계영 8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자유형 200m는 황선우의 주 종목으로 중국의 단거리 스타 판잔러와의 세 번째 대결이 기대됩니다.

대회 3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은 오늘 저녁 8시 30분,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16강전을 치릅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쿠웨이트와 태국, 바레인을 차례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조별리그에서 16골,무실점을 기록한 축구대표팀은 이강인의 합류로 더욱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습니다.

8강전부터는 항저우에서 경기가 열리며 8강에 오른다면 중국-카타르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툽니다.

개인전에서 최인정이 금메달을 따낸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또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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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9-27 09: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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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나흘째인 오늘 우리나라는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주 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황선우는 오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주 종목인 남자 200m 자유형에 출전해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립니다.

황선우는 지난 25일 김우민과 양재훈, 이호준과 함께 계영 8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자유형 200m는 황선우의 주 종목으로 중국의 단거리 스타 판잔러와의 세 번째 대결이 기대됩니다.

대회 3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은 오늘 저녁 8시 30분,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16강전을 치릅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쿠웨이트와 태국, 바레인을 차례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조별리그에서 16골,무실점을 기록한 축구대표팀은 이강인의 합류로 더욱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습니다.

8강전부터는 항저우에서 경기가 열리며 8강에 오른다면 중국-카타르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툽니다.

개인전에서 최인정이 금메달을 따낸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또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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