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권 학생 감소세, 중·고교 신설 타당성 낮아”
입력 2023.09.27 (09:59)
수정 2023.09.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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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권에 새로 중고등학교를 신설하는 건 향후 인구 감소를 감안할 때 타당하지 않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맡긴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에서 용역진은 오는 2038년 신제주권 중학교 입학생은 올해보다 45% 줄어든 규모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2040년 신제주권 고등학생 수도 남, 여 각각 40% 이상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용역진은 이 같은 인구 감소를 근거로 신제주권에 중학교나 고등학교를 신설해야 할 타당성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맡긴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에서 용역진은 오는 2038년 신제주권 중학교 입학생은 올해보다 45% 줄어든 규모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2040년 신제주권 고등학생 수도 남, 여 각각 40% 이상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용역진은 이 같은 인구 감소를 근거로 신제주권에 중학교나 고등학교를 신설해야 할 타당성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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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주권 학생 감소세, 중·고교 신설 타당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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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7 09:59:41
- 수정2023-09-27 10:41:38
신제주권에 새로 중고등학교를 신설하는 건 향후 인구 감소를 감안할 때 타당하지 않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맡긴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에서 용역진은 오는 2038년 신제주권 중학교 입학생은 올해보다 45% 줄어든 규모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2040년 신제주권 고등학생 수도 남, 여 각각 40% 이상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용역진은 이 같은 인구 감소를 근거로 신제주권에 중학교나 고등학교를 신설해야 할 타당성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맡긴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에서 용역진은 오는 2038년 신제주권 중학교 입학생은 올해보다 45% 줄어든 규모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2040년 신제주권 고등학생 수도 남, 여 각각 40% 이상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용역진은 이 같은 인구 감소를 근거로 신제주권에 중학교나 고등학교를 신설해야 할 타당성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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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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