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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 지역, 추석 연휴 축제 ‘풍성’

입력 2023.09.27 (10:23) 수정 2023.09.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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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아 경북 북부 지역에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집니다.

안동시체육관에선 추석 연휴 첫 날인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뮤지컬 '이육사'가 진행됩니다.

이어 다음 달 1일부터 9일간 옛 안동역과 원도심 등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예천에선 29일부터 사흘간 풍양면 삼강문화단지에서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가,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도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자생식물을 활용한 가을 봉자페스티벌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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