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모가지’ 발언 신원식 “비판적 입장은 맞지만 표현은 과했다” 사과 [영상]

입력 2023.09.27 (11:18) 수정 2023.09.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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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오늘(2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극우 성향 집회에서 "문재인 모가지를 따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등 문재인 전 대통령을 원색적인 표현으로 비하했던 발언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안보 정책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인 입장인 것은 맞지만, 표현하는 언어나 내용에 대해서는 과했다"라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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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27 11:18:35
    • 수정2023-09-27 13: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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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오늘(2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극우 성향 집회에서 "문재인 모가지를 따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등 문재인 전 대통령을 원색적인 표현으로 비하했던 발언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안보 정책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인 입장인 것은 맞지만, 표현하는 언어나 내용에 대해서는 과했다"라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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