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9.19 군사 합의, 효력 정지 추진”

입력 2023.09.27 (19:06) 수정 2023.09.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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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장관 후보자가 2018년 체결된 9·19 남북군사합의의 효력 정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에만 유리하고 우리에겐 불리한 합의라고 생각한다며 폐기는 못 하더라도 효력 정지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후보자는 또, 군사 쿠데타 옹호성 발언과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막말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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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원식 “9.19 군사 합의, 효력 정지 추진”
    • 입력 2023-09-27 19:06:10
    • 수정2023-09-27 19: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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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장관 후보자가 2018년 체결된 9·19 남북군사합의의 효력 정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에만 유리하고 우리에겐 불리한 합의라고 생각한다며 폐기는 못 하더라도 효력 정지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후보자는 또, 군사 쿠데타 옹호성 발언과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막말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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