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이슈] 미셸 오바마가 히든카드?

입력 2023.09.27 (23:19) 수정 2023.09.2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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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년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 사실상 레이스는 시작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수성이냐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성이냐 내년 대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의외의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미셸 오바마'입니다.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나오셨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결 구도가 굳어지나 싶었는데, 갑자기 공화당에서 미셸 오바마의 출마를 경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등판할 가능성, 있는 겁니까?

[앵커]

바이든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이 미셸 오바마까지 불러낸 셈인데요.

특히 이번 주, 이 여론조사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례적인 결과일 수도 있다던 9%포인트의 격차가 실제 표심일 가능성, 높은 겁니까?

[앵커]

민주당을 비롯해, 유권자들의 가장 큰 걱정은,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와 건강 문제죠.

오죽하면 ‘넘어지지 않는 것’이 재선 전략이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사실입니까?

[앵커]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 문제만큼이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도 일찌감치 떠오른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오히려 지지율은 오르는 모양새죠. 왜 그런 겁니까?

이 결집 효과, 앞으로도 계속 가는 겁니까?

[앵커]

앞서 보신대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하루 차이를 두고 잇따라 파업 현장을 찾습니다.

결국 이번 대선의 판세를 좌지우지하는 건 경제 문제인 겁니까?

[앵커]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는 1년 남았습니다.

앞으로의 표심을 흔들 수 있는 변수, 또 뭐가 있습니까?

[앵커]

1년이나 남은 남의 나라 선거에, 이렇게까지 관심을 둬야 하는 이유, 결국 우리에게도 고스란히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선거는 투표함을 열어봐야 안다지만, 지금부터라도 ‘트럼프 2기’ 대비해야 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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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9-28 00: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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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 사실상 레이스는 시작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수성이냐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성이냐 내년 대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의외의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미셸 오바마'입니다.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나오셨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결 구도가 굳어지나 싶었는데, 갑자기 공화당에서 미셸 오바마의 출마를 경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등판할 가능성, 있는 겁니까?

[앵커]

바이든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이 미셸 오바마까지 불러낸 셈인데요.

특히 이번 주, 이 여론조사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례적인 결과일 수도 있다던 9%포인트의 격차가 실제 표심일 가능성, 높은 겁니까?

[앵커]

민주당을 비롯해, 유권자들의 가장 큰 걱정은,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와 건강 문제죠.

오죽하면 ‘넘어지지 않는 것’이 재선 전략이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사실입니까?

[앵커]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 문제만큼이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도 일찌감치 떠오른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오히려 지지율은 오르는 모양새죠. 왜 그런 겁니까?

이 결집 효과, 앞으로도 계속 가는 겁니까?

[앵커]

앞서 보신대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하루 차이를 두고 잇따라 파업 현장을 찾습니다.

결국 이번 대선의 판세를 좌지우지하는 건 경제 문제인 겁니까?

[앵커]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는 1년 남았습니다.

앞으로의 표심을 흔들 수 있는 변수, 또 뭐가 있습니까?

[앵커]

1년이나 남은 남의 나라 선거에, 이렇게까지 관심을 둬야 하는 이유, 결국 우리에게도 고스란히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선거는 투표함을 열어봐야 안다지만, 지금부터라도 ‘트럼프 2기’ 대비해야 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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