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중국인 난동 제지하자 변기 조각 던져…30대 남성 구속영장
입력 2023.09.28 (11:25)
수정 2023.09.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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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외국인·출입국청 보호실에서 난동을 부린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쯤 제주외국인·출입국청 보호실의 유리 외벽, 변기 등 기물을 파손하고, 이를 제지하던 직원에게 변기 조각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한 것에 불만을 품고, '담배를 달라'며 부서진 변기 조각을 던지고 직원을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경찰 조사에서 추방 당하기 싫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최근 길거리에서 행인과 다투다 출동한 경찰에 불법 체류 신분이 확인돼 제주외국인·출입국청에 인계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쯤 제주외국인·출입국청 보호실의 유리 외벽, 변기 등 기물을 파손하고, 이를 제지하던 직원에게 변기 조각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한 것에 불만을 품고, '담배를 달라'며 부서진 변기 조각을 던지고 직원을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경찰 조사에서 추방 당하기 싫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최근 길거리에서 행인과 다투다 출동한 경찰에 불법 체류 신분이 확인돼 제주외국인·출입국청에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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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체류 중국인 난동 제지하자 변기 조각 던져…30대 남성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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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8 11:25:17
- 수정2023-09-28 13:50:48
제주외국인·출입국청 보호실에서 난동을 부린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쯤 제주외국인·출입국청 보호실의 유리 외벽, 변기 등 기물을 파손하고, 이를 제지하던 직원에게 변기 조각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한 것에 불만을 품고, '담배를 달라'며 부서진 변기 조각을 던지고 직원을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경찰 조사에서 추방 당하기 싫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최근 길거리에서 행인과 다투다 출동한 경찰에 불법 체류 신분이 확인돼 제주외국인·출입국청에 인계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쯤 제주외국인·출입국청 보호실의 유리 외벽, 변기 등 기물을 파손하고, 이를 제지하던 직원에게 변기 조각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한 것에 불만을 품고, '담배를 달라'며 부서진 변기 조각을 던지고 직원을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경찰 조사에서 추방 당하기 싫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최근 길거리에서 행인과 다투다 출동한 경찰에 불법 체류 신분이 확인돼 제주외국인·출입국청에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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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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