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4시간 50분…“귀성길 정체 여전·귀경길 정체 일부 해소”
입력 2023.09.28 (14:02)
수정 2023.09.28 (18: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2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귀성길 정체가 아직 이어지고 있고, 귀경 방향 정체는 점차 해소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6시 서울요금소를 출발했을 때 부산까지는 4시간 50분, 광주는 3시간 반, 강릉은 2시간 50분, 대전까지는 2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직 귀성길 정체는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지만, 일부 구간에선 정체가 완화된 곳도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밤 8시~9시쯤엔 대부분 구간에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오늘 낮 1시쯤 가장 붐볐던 귀경 방향 정체는 곳곳에서 풀리고 있고, 저녁 7시쯤엔 대부분 구간에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이번 추석 연휴 가운데 추석 당일인 내일(29일) 오후 가장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569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51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9만대로 예측했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되는데, 면제 기간은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 동안입니다.
[사진 출처 :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6시 서울요금소를 출발했을 때 부산까지는 4시간 50분, 광주는 3시간 반, 강릉은 2시간 50분, 대전까지는 2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직 귀성길 정체는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지만, 일부 구간에선 정체가 완화된 곳도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밤 8시~9시쯤엔 대부분 구간에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오늘 낮 1시쯤 가장 붐볐던 귀경 방향 정체는 곳곳에서 풀리고 있고, 저녁 7시쯤엔 대부분 구간에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이번 추석 연휴 가운데 추석 당일인 내일(29일) 오후 가장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569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51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9만대로 예측했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되는데, 면제 기간은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 동안입니다.
[사진 출처 : 한국도로공사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부산 4시간 50분…“귀성길 정체 여전·귀경길 정체 일부 해소”
-
- 입력 2023-09-28 14:02:08
- 수정2023-09-28 18:05:56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2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귀성길 정체가 아직 이어지고 있고, 귀경 방향 정체는 점차 해소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6시 서울요금소를 출발했을 때 부산까지는 4시간 50분, 광주는 3시간 반, 강릉은 2시간 50분, 대전까지는 2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직 귀성길 정체는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지만, 일부 구간에선 정체가 완화된 곳도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밤 8시~9시쯤엔 대부분 구간에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오늘 낮 1시쯤 가장 붐볐던 귀경 방향 정체는 곳곳에서 풀리고 있고, 저녁 7시쯤엔 대부분 구간에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이번 추석 연휴 가운데 추석 당일인 내일(29일) 오후 가장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569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51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9만대로 예측했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되는데, 면제 기간은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 동안입니다.
[사진 출처 :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6시 서울요금소를 출발했을 때 부산까지는 4시간 50분, 광주는 3시간 반, 강릉은 2시간 50분, 대전까지는 2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직 귀성길 정체는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지만, 일부 구간에선 정체가 완화된 곳도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밤 8시~9시쯤엔 대부분 구간에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오늘 낮 1시쯤 가장 붐볐던 귀경 방향 정체는 곳곳에서 풀리고 있고, 저녁 7시쯤엔 대부분 구간에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이번 추석 연휴 가운데 추석 당일인 내일(29일) 오후 가장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569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51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9만대로 예측했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되는데, 면제 기간은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 동안입니다.
[사진 출처 : 한국도로공사 제공]
-
-
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전현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