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방파제 등 출입통제장소 들어가면 과태료”

입력 2023.09.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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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가 다음 달 29일까지 사고 우려가 있는 출입통제장소 안전 관리에 나섭니다.

군산 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는 군산항 남방파제와 새만금 신시배수갑문, 신항만방파제 등 11곳이며, 이곳에 몰래 들어가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군산해경은 "최근 3년 동안 무단출입 67건을 적발했다"며, "특히 테트라포드 위에 올라가면 발을 헛디뎌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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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해경 “방파제 등 출입통제장소 들어가면 과태료”
    • 입력 2023-09-28 15:12:37
    전주
군산해양경찰서가 다음 달 29일까지 사고 우려가 있는 출입통제장소 안전 관리에 나섭니다.

군산 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는 군산항 남방파제와 새만금 신시배수갑문, 신항만방파제 등 11곳이며, 이곳에 몰래 들어가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군산해경은 "최근 3년 동안 무단출입 67건을 적발했다"며, "특히 테트라포드 위에 올라가면 발을 헛디뎌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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