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이틀째…귀경길 정체 오늘 오후 최고조
입력 2023.09.29 (07:00)
수정 2023.09.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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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오늘(29일) 고속도로에는 친지 방문과 성묘 등 차량이 몰리면서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오늘 오전 본격적으로 시작된 귀성길 정체는 차츰 심해져, 오후 1~2시 쯤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예측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서울요금소를 출발했을 때 부산까지는 7시간 40분, 광주는 5시간 40분, 강릉은 3시간 50분, 대전까지는 3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습니다.
노선별로 보면, 경부선은 서울요금소에서 수원·신갈나들목, 기흥·동탄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옥산분기점에서 청주나들목 구간이 오후 4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선은 군자요금소에서 동군포나들목, 동수원나들목에서 양지나들목, 원주분기점에서 원주나들목 구간이 오후 1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안선은 조남분기점에서 팔곡분기점, 매송나들목에서 팔탄분기점, 발안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 구간이 오후 1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 밤 8~9시 사이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 방향도 차츰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후 3~4시에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26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5시간 49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 54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2시간 21분이 걸릴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습니다.
노선별로 보면, 경부선은 회덕분기점에서 옥산분기점, 천안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기흥·동탄나들목에서 신갈분기점 구간이 오후 1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선은 여주분기점에서 이천나들목, 호법분기점에서 양지나들목, 신갈분기점에서 안산분기점 구간이 오후 1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안선은 서산나들목에서 서평택나들목, 서평택분기점에서 팔탄분기점, 비봉나들목에서 서서울요금소 구간이 오후 4시경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방향 정체는 내일(30일)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추석 당일인 오늘은 전국에서 627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과 들어오는 차량 모두 48만 대로 예측됐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고속도로 통행료는 다음 달 1일까지 면제됩니다.
자세한 교통 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로드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사진공동기자단]
오늘 오전 본격적으로 시작된 귀성길 정체는 차츰 심해져, 오후 1~2시 쯤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예측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서울요금소를 출발했을 때 부산까지는 7시간 40분, 광주는 5시간 40분, 강릉은 3시간 50분, 대전까지는 3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습니다.
노선별로 보면, 경부선은 서울요금소에서 수원·신갈나들목, 기흥·동탄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옥산분기점에서 청주나들목 구간이 오후 4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선은 군자요금소에서 동군포나들목, 동수원나들목에서 양지나들목, 원주분기점에서 원주나들목 구간이 오후 1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안선은 조남분기점에서 팔곡분기점, 매송나들목에서 팔탄분기점, 발안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 구간이 오후 1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 밤 8~9시 사이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 방향도 차츰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후 3~4시에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26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5시간 49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 54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2시간 21분이 걸릴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습니다.
노선별로 보면, 경부선은 회덕분기점에서 옥산분기점, 천안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기흥·동탄나들목에서 신갈분기점 구간이 오후 1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선은 여주분기점에서 이천나들목, 호법분기점에서 양지나들목, 신갈분기점에서 안산분기점 구간이 오후 1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안선은 서산나들목에서 서평택나들목, 서평택분기점에서 팔탄분기점, 비봉나들목에서 서서울요금소 구간이 오후 4시경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방향 정체는 내일(30일)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추석 당일인 오늘은 전국에서 627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과 들어오는 차량 모두 48만 대로 예측됐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고속도로 통행료는 다음 달 1일까지 면제됩니다.
자세한 교통 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로드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사진공동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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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본격적으로 시작된 귀성길 정체는 차츰 심해져, 오후 1~2시 쯤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예측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서울요금소를 출발했을 때 부산까지는 7시간 40분, 광주는 5시간 40분, 강릉은 3시간 50분, 대전까지는 3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습니다.
노선별로 보면, 경부선은 서울요금소에서 수원·신갈나들목, 기흥·동탄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옥산분기점에서 청주나들목 구간이 오후 4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선은 군자요금소에서 동군포나들목, 동수원나들목에서 양지나들목, 원주분기점에서 원주나들목 구간이 오후 1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안선은 조남분기점에서 팔곡분기점, 매송나들목에서 팔탄분기점, 발안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 구간이 오후 1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 밤 8~9시 사이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 방향도 차츰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후 3~4시에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26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5시간 49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 54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2시간 21분이 걸릴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습니다.
노선별로 보면, 경부선은 회덕분기점에서 옥산분기점, 천안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기흥·동탄나들목에서 신갈분기점 구간이 오후 1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선은 여주분기점에서 이천나들목, 호법분기점에서 양지나들목, 신갈분기점에서 안산분기점 구간이 오후 1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안선은 서산나들목에서 서평택나들목, 서평택분기점에서 팔탄분기점, 비봉나들목에서 서서울요금소 구간이 오후 4시경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방향 정체는 내일(30일)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추석 당일인 오늘은 전국에서 627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과 들어오는 차량 모두 48만 대로 예측됐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고속도로 통행료는 다음 달 1일까지 면제됩니다.
자세한 교통 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로드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사진공동기자단]
오늘 오전 본격적으로 시작된 귀성길 정체는 차츰 심해져, 오후 1~2시 쯤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예측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서울요금소를 출발했을 때 부산까지는 7시간 40분, 광주는 5시간 40분, 강릉은 3시간 50분, 대전까지는 3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습니다.
노선별로 보면, 경부선은 서울요금소에서 수원·신갈나들목, 기흥·동탄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옥산분기점에서 청주나들목 구간이 오후 4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선은 군자요금소에서 동군포나들목, 동수원나들목에서 양지나들목, 원주분기점에서 원주나들목 구간이 오후 1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안선은 조남분기점에서 팔곡분기점, 매송나들목에서 팔탄분기점, 발안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 구간이 오후 1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 밤 8~9시 사이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 방향도 차츰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후 3~4시에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26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5시간 49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 54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2시간 21분이 걸릴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습니다.
노선별로 보면, 경부선은 회덕분기점에서 옥산분기점, 천안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기흥·동탄나들목에서 신갈분기점 구간이 오후 1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선은 여주분기점에서 이천나들목, 호법분기점에서 양지나들목, 신갈분기점에서 안산분기점 구간이 오후 1시경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안선은 서산나들목에서 서평택나들목, 서평택분기점에서 팔탄분기점, 비봉나들목에서 서서울요금소 구간이 오후 4시경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방향 정체는 내일(30일)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추석 당일인 오늘은 전국에서 627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과 들어오는 차량 모두 48만 대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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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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