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사흘째…“귀경길 정체 오후 4~5시 최대 혼잡”

입력 2023.09.3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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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사흘째인 오늘(30일), 고속도로에선 양방향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다음날로 오전부터 자정 무렵까지 귀경 방향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귀경 방향 혼잡이 극심하나, 전날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 정체가 시작돼 오후 4시에서 5시쯤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오전 7시 기준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까지는 4시간 56분 걸립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56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40분 걸립니다.

귀경길 정체는 내일 새벽 1시 이후에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휴가 긴 만큼 늦은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도 있어 귀성 방향 정체도 불가피해 보입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6시에서 7시 사이 시작돼 오전 11시와 정오 사이 정체가 정점에 이르는 것으로 예측됩니다.

귀성길 정체는 밤 9시에서 10시 사이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내일까지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보다 자세한 교통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로드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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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사흘째…“귀경길 정체 오후 4~5시 최대 혼잡”
    • 입력 2023-09-30 07:02:25
    사회
연휴 사흘째인 오늘(30일), 고속도로에선 양방향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다음날로 오전부터 자정 무렵까지 귀경 방향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귀경 방향 혼잡이 극심하나, 전날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 정체가 시작돼 오후 4시에서 5시쯤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오전 7시 기준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까지는 4시간 56분 걸립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56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40분 걸립니다.

귀경길 정체는 내일 새벽 1시 이후에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휴가 긴 만큼 늦은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도 있어 귀성 방향 정체도 불가피해 보입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6시에서 7시 사이 시작돼 오전 11시와 정오 사이 정체가 정점에 이르는 것으로 예측됩니다.

귀성길 정체는 밤 9시에서 10시 사이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내일까지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보다 자세한 교통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로드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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