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사흘째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부산에서 서울 ‘6시간 40분’

입력 2023.09.30 (15:03) 수정 2023.09.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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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사흘째인 오늘(30일), 고속도로에선 양방향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다음날로 오전부터 자정 무렵까지 귀경 방향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귀경 방향 혼잡이 극심하나, 전날에 비해선 낮은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전부터 시작된 귀경 방향 정체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오후 3시 기준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까지는 6시간 40분 걸립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2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30분이 걸립니다.

귀경길 정체는 내일 새벽 1시 이후에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휴가 긴 만큼 늦은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도 있어 귀성 방향 정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시작된 귀성 방향 정체는 밤 9시에서 10시 사이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내일까지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보다 자세한 교통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로드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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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사흘째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부산에서 서울 ‘6시간 40분’
    • 입력 2023-09-30 15:03:45
    • 수정2023-09-30 15:16:22
    사회
연휴 사흘째인 오늘(30일), 고속도로에선 양방향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다음날로 오전부터 자정 무렵까지 귀경 방향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귀경 방향 혼잡이 극심하나, 전날에 비해선 낮은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전부터 시작된 귀경 방향 정체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오후 3시 기준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까지는 6시간 40분 걸립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2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30분이 걸립니다.

귀경길 정체는 내일 새벽 1시 이후에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휴가 긴 만큼 늦은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도 있어 귀성 방향 정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시작된 귀성 방향 정체는 밤 9시에서 10시 사이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내일까지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보다 자세한 교통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로드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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