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정선 등 강원 4개 시군, 병원 이용 열악
입력 2023.09.30 (21:39)
수정 2023.09.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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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평창과 인제, 화천은 3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병원급 응급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정선과 평창, 인제는 1시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병원급 산부인과가, 정선과 화천은 병원급 소아청소년과가 각각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 의원은 지역에 따라 의료 이용률 격차가 심하다며, 응급실 등 필수 의료시설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선과 평창, 인제는 1시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병원급 산부인과가, 정선과 화천은 병원급 소아청소년과가 각각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 의원은 지역에 따라 의료 이용률 격차가 심하다며, 응급실 등 필수 의료시설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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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정선 등 강원 4개 시군, 병원 이용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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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30 21:39:09
- 수정2023-09-30 21:46:17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평창과 인제, 화천은 3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병원급 응급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정선과 평창, 인제는 1시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병원급 산부인과가, 정선과 화천은 병원급 소아청소년과가 각각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 의원은 지역에 따라 의료 이용률 격차가 심하다며, 응급실 등 필수 의료시설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선과 평창, 인제는 1시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병원급 산부인과가, 정선과 화천은 병원급 소아청소년과가 각각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 의원은 지역에 따라 의료 이용률 격차가 심하다며, 응급실 등 필수 의료시설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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