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버풀 상대 시즌 6호골…유럽 무대 통산 200호골 금자탑
입력 2023.10.01 (04:02)
수정 2023.10.0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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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리버풀을 상대로 시즌 6호 골을 터트리며 유럽 무대 개인 통산 200호 골을 달성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36분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6라운드 아스널전에서 두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오늘 득점으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 정규리그 득점도 6골로 늘렸습니다.
2010-201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유럽 생활을 시작한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20골, 레버쿠젠에서 29골, 토트넘에서 151골을 넣어 이번 시즌까지 14시즌 동안 개인 통산 200골의 금자탑을 쌓아 올렸습니다.
최전방에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끈 손흥민은 후반 23분 부상 방지를 위해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터진 상대 수비수 마티프의 자책골로 리버풀을 2 대 1로 이기고 개막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은 오늘(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36분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6라운드 아스널전에서 두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오늘 득점으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 정규리그 득점도 6골로 늘렸습니다.
2010-201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유럽 생활을 시작한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20골, 레버쿠젠에서 29골, 토트넘에서 151골을 넣어 이번 시즌까지 14시즌 동안 개인 통산 200골의 금자탑을 쌓아 올렸습니다.
최전방에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끈 손흥민은 후반 23분 부상 방지를 위해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터진 상대 수비수 마티프의 자책골로 리버풀을 2 대 1로 이기고 개막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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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리버풀 상대 시즌 6호골…유럽 무대 통산 200호골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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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1 04:02:24
- 수정2023-10-01 06:39:51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리버풀을 상대로 시즌 6호 골을 터트리며 유럽 무대 개인 통산 200호 골을 달성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36분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6라운드 아스널전에서 두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오늘 득점으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 정규리그 득점도 6골로 늘렸습니다.
2010-201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유럽 생활을 시작한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20골, 레버쿠젠에서 29골, 토트넘에서 151골을 넣어 이번 시즌까지 14시즌 동안 개인 통산 200골의 금자탑을 쌓아 올렸습니다.
최전방에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끈 손흥민은 후반 23분 부상 방지를 위해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터진 상대 수비수 마티프의 자책골로 리버풀을 2 대 1로 이기고 개막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은 오늘(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36분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6라운드 아스널전에서 두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오늘 득점으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 정규리그 득점도 6골로 늘렸습니다.
2010-201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유럽 생활을 시작한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20골, 레버쿠젠에서 29골, 토트넘에서 151골을 넣어 이번 시즌까지 14시즌 동안 개인 통산 200골의 금자탑을 쌓아 올렸습니다.
최전방에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끈 손흥민은 후반 23분 부상 방지를 위해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터진 상대 수비수 마티프의 자책골로 리버풀을 2 대 1로 이기고 개막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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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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