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나흘째…“귀경길 정체 10시쯤 시작”

입력 2023.10.01 (05:03) 수정 2023.10.0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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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1일), 귀경길 정체는 오전부터 밤 늦게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귀경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오후 5시에서 6시쯤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후 조금씩 풀려 자정쯤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차량 49만 대 정도가 수도권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오전 7시 기준,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까진 4시간 30분, 광주에서 서울까진 3시간 20분, 대전에서 서울까진 1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오늘까지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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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나흘째…“귀경길 정체 10시쯤 시작”
    • 입력 2023-10-01 05:03:28
    • 수정2023-10-01 06:41:14
    사회
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1일), 귀경길 정체는 오전부터 밤 늦게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귀경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오후 5시에서 6시쯤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후 조금씩 풀려 자정쯤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차량 49만 대 정도가 수도권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오전 7시 기준,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까진 4시간 30분, 광주에서 서울까진 3시간 20분, 대전에서 서울까진 1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오늘까지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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