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버풀 상대 6호골…유럽무대 통산 200호골 금자탑
입력 2023.10.01 (07:01)
수정 2023.10.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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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시즌 6호 골이자, 유럽 무대 통산 20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2010년 유럽에서 데뷔한 손흥민은 14시즌 만에 통산 200골의 금자탑을 완성했습니다.
이무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호 리버풀에 맞서,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득점 사냥에 나섰습니다.
전반 36분, 손흥민은 단 한 번의 터치로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측면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방향만 바꿔 유럽 통산 200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빠른 침투와 정확한 마무리까지 손흥민의 공격 본능이 번뜩인 순간이었습니다.
2010-11시즌 유럽 생활을 시작해, 14시즌 만에 통산 200골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손흥민은 도움을 기록한 히샤를리송 등 동료들과 함께 기록 달성을 자축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에도 히샤를리송의 크로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지만 아쉽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슴 트래핑에 이은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을 날리는 등 토트넘의 공격을 이끈 손흥민은 후반 23분 부상 방지를 위해 벤치로 물러났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상대 자책골로 리버풀을 2 대 1로 이기고, 개막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습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거함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시즌 5호 골이자 결승골을 폭발시켰습니다.
황희찬은 1 대 1로 맞선 후반 21분 연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맨시티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물오른 결정력을 뽐낸 황희찬은 홈 팬들 앞에서 무릎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뻐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의 결승골에 힘입어 선두 맨시티를 2 대 1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시즌 6호 골이자, 유럽 무대 통산 20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2010년 유럽에서 데뷔한 손흥민은 14시즌 만에 통산 200골의 금자탑을 완성했습니다.
이무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호 리버풀에 맞서,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득점 사냥에 나섰습니다.
전반 36분, 손흥민은 단 한 번의 터치로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측면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방향만 바꿔 유럽 통산 200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빠른 침투와 정확한 마무리까지 손흥민의 공격 본능이 번뜩인 순간이었습니다.
2010-11시즌 유럽 생활을 시작해, 14시즌 만에 통산 200골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손흥민은 도움을 기록한 히샤를리송 등 동료들과 함께 기록 달성을 자축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에도 히샤를리송의 크로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지만 아쉽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슴 트래핑에 이은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을 날리는 등 토트넘의 공격을 이끈 손흥민은 후반 23분 부상 방지를 위해 벤치로 물러났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상대 자책골로 리버풀을 2 대 1로 이기고, 개막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습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거함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시즌 5호 골이자 결승골을 폭발시켰습니다.
황희찬은 1 대 1로 맞선 후반 21분 연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맨시티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물오른 결정력을 뽐낸 황희찬은 홈 팬들 앞에서 무릎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뻐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의 결승골에 힘입어 선두 맨시티를 2 대 1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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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리버풀 상대 6호골…유럽무대 통산 200호골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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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1 07:01:51
- 수정2023-10-01 09:08:24
[앵커]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시즌 6호 골이자, 유럽 무대 통산 20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2010년 유럽에서 데뷔한 손흥민은 14시즌 만에 통산 200골의 금자탑을 완성했습니다.
이무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호 리버풀에 맞서,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득점 사냥에 나섰습니다.
전반 36분, 손흥민은 단 한 번의 터치로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측면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방향만 바꿔 유럽 통산 200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빠른 침투와 정확한 마무리까지 손흥민의 공격 본능이 번뜩인 순간이었습니다.
2010-11시즌 유럽 생활을 시작해, 14시즌 만에 통산 200골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손흥민은 도움을 기록한 히샤를리송 등 동료들과 함께 기록 달성을 자축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에도 히샤를리송의 크로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지만 아쉽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슴 트래핑에 이은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을 날리는 등 토트넘의 공격을 이끈 손흥민은 후반 23분 부상 방지를 위해 벤치로 물러났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상대 자책골로 리버풀을 2 대 1로 이기고, 개막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습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거함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시즌 5호 골이자 결승골을 폭발시켰습니다.
황희찬은 1 대 1로 맞선 후반 21분 연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맨시티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물오른 결정력을 뽐낸 황희찬은 홈 팬들 앞에서 무릎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뻐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의 결승골에 힘입어 선두 맨시티를 2 대 1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시즌 6호 골이자, 유럽 무대 통산 20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2010년 유럽에서 데뷔한 손흥민은 14시즌 만에 통산 200골의 금자탑을 완성했습니다.
이무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호 리버풀에 맞서,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득점 사냥에 나섰습니다.
전반 36분, 손흥민은 단 한 번의 터치로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측면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방향만 바꿔 유럽 통산 200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빠른 침투와 정확한 마무리까지 손흥민의 공격 본능이 번뜩인 순간이었습니다.
2010-11시즌 유럽 생활을 시작해, 14시즌 만에 통산 200골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손흥민은 도움을 기록한 히샤를리송 등 동료들과 함께 기록 달성을 자축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에도 히샤를리송의 크로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지만 아쉽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슴 트래핑에 이은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을 날리는 등 토트넘의 공격을 이끈 손흥민은 후반 23분 부상 방지를 위해 벤치로 물러났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상대 자책골로 리버풀을 2 대 1로 이기고, 개막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습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거함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시즌 5호 골이자 결승골을 폭발시켰습니다.
황희찬은 1 대 1로 맞선 후반 21분 연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맨시티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물오른 결정력을 뽐낸 황희찬은 홈 팬들 앞에서 무릎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뻐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의 결승골에 힘입어 선두 맨시티를 2 대 1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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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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