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야산서 버섯 따려던 60대 숨진 채 발견…“추락사 추정”

입력 2023.10.01 (08:53) 수정 2023.10.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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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오후 1시쯤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의 한 야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던 6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일행 중 한 명이 안 보인다”는 신고에 출동했고 수색을 통해 200M 떨어진 수풀에서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의 일행 일부는 “A 씨가 추락한 거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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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포천 야산서 버섯 따려던 60대 숨진 채 발견…“추락사 추정”
    • 입력 2023-10-01 08:53:24
    • 수정2023-10-01 08:56:21
    사회
어제(30일) 오후 1시쯤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의 한 야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던 6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일행 중 한 명이 안 보인다”는 신고에 출동했고 수색을 통해 200M 떨어진 수풀에서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의 일행 일부는 “A 씨가 추락한 거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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