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17층 화재로 150여 명 대피…1명 경상
입력 2023.10.01 (14:04)
수정 2023.10.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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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3시 40분쯤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의 한 아파트 17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5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6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은 17층 세대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17층 세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소방당국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5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6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은 17층 세대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17층 세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소방당국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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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아파트 17층 화재로 150여 명 대피…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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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0-01 14:09:20
오늘(1일) 새벽 3시 40분쯤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의 한 아파트 17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5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6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은 17층 세대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17층 세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소방당국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5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6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은 17층 세대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17층 세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소방당국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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