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군 소재 어린이집 5년간 17% 감소
입력 2023.10.01 (21:37)
수정 2023.10.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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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이 심화되면서 충남도내 군 소재 어린이집이 지난 5년간 1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해당 지자체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남지역의 군 소재 어린이집은 2018년 217곳에서 올해 178곳으로 17%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금산군내 어린이집 감소율이 33%로 가장 높았고 부여와 청양이 각각 23%와 20%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해당 지자체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남지역의 군 소재 어린이집은 2018년 217곳에서 올해 178곳으로 17%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금산군내 어린이집 감소율이 33%로 가장 높았고 부여와 청양이 각각 23%와 20%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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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지역 군 소재 어린이집 5년간 1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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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1 21:37:24
- 수정2023-10-01 21:50:06
저출생이 심화되면서 충남도내 군 소재 어린이집이 지난 5년간 1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해당 지자체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남지역의 군 소재 어린이집은 2018년 217곳에서 올해 178곳으로 17%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금산군내 어린이집 감소율이 33%로 가장 높았고 부여와 청양이 각각 23%와 20%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해당 지자체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남지역의 군 소재 어린이집은 2018년 217곳에서 올해 178곳으로 17%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금산군내 어린이집 감소율이 33%로 가장 높았고 부여와 청양이 각각 23%와 20%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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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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