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야산서 밤 줍던 80대 말벌에 쏘여 숨져
입력 2023.10.02 (08:12)
수정 2023.10.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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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에서 밤을 줍던 80대 여성 3명이 말벌에 쏘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어제(1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 어둔동의 한 야산에서 밤을 줍던 80대 여성 3명이 말벌에 쏘였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벌집 옆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나머지 2명도 함께 이송됐으며, 이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일행과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어제(1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 어둔동의 한 야산에서 밤을 줍던 80대 여성 3명이 말벌에 쏘였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벌집 옆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나머지 2명도 함께 이송됐으며, 이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일행과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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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주 야산서 밤 줍던 80대 말벌에 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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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2 08:12:32
- 수정2023-10-02 08:21:39
야산에서 밤을 줍던 80대 여성 3명이 말벌에 쏘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어제(1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 어둔동의 한 야산에서 밤을 줍던 80대 여성 3명이 말벌에 쏘였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벌집 옆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나머지 2명도 함께 이송됐으며, 이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일행과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어제(1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 어둔동의 한 야산에서 밤을 줍던 80대 여성 3명이 말벌에 쏘였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벌집 옆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나머지 2명도 함께 이송됐으며, 이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일행과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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