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코미디 ‘30일’ 개봉일 17만 명 모아 1위…‘크리에이터’ 3위

입력 2023.10.04 (09:09) 수정 2023.10.0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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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30일’이 어제 개봉과 함께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늘(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전날 17만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남대중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이혼하려던 젊은 부부가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6일 연속 정상을 지켜온 ‘천박사’는 12만4천여 명이 관람해 2위로 밀려났습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151만2천여 명입니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SF 영화 ‘크리에이터’는 8만여 명을 모아 3위에 올랐습니다.

2070년을 시간적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는 인간과 인공지능(AI) 로봇이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강제규 감독의 ‘1947 보스톤’이 6만천여 명을 동원해 4위, 마이클 차베스 감독의 공포영화 ‘더 넌 2’가 2만3천여 명을 모아 5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마인드마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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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04 09:09:22
    • 수정2023-10-04 11:56:09
    문화
강하늘·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30일’이 어제 개봉과 함께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늘(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전날 17만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남대중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이혼하려던 젊은 부부가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6일 연속 정상을 지켜온 ‘천박사’는 12만4천여 명이 관람해 2위로 밀려났습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151만2천여 명입니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SF 영화 ‘크리에이터’는 8만여 명을 모아 3위에 올랐습니다.

2070년을 시간적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는 인간과 인공지능(AI) 로봇이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강제규 감독의 ‘1947 보스톤’이 6만천여 명을 동원해 4위, 마이클 차베스 감독의 공포영화 ‘더 넌 2’가 2만3천여 명을 모아 5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마인드마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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