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건설현장서 숨진 20대 노동자 유족 “DL이앤씨 공식 사과해야”
입력 2023.10.04 (14:18)
수정 2023.10.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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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부산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창호를 교체하던 20대 노동자가 20m 아래로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유족이 오늘 시공사인 DL이앤씨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유족은 “사고 장소에 안전벨트를 걸 고리나 안전망이 없었고, 3인 1조로 근무했다던 동료들을 만나려 했지만 연락처도 알 수 없었다”며, 사고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DL이앤씨에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유족은 “사고 장소에 안전벨트를 걸 고리나 안전망이 없었고, 3인 1조로 근무했다던 동료들을 만나려 했지만 연락처도 알 수 없었다”며, 사고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DL이앤씨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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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아파트 건설현장서 숨진 20대 노동자 유족 “DL이앤씨 공식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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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4 14:18:36
- 수정2023-10-04 14:19:11

지난 8월, 부산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창호를 교체하던 20대 노동자가 20m 아래로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유족이 오늘 시공사인 DL이앤씨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유족은 “사고 장소에 안전벨트를 걸 고리나 안전망이 없었고, 3인 1조로 근무했다던 동료들을 만나려 했지만 연락처도 알 수 없었다”며, 사고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DL이앤씨에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유족은 “사고 장소에 안전벨트를 걸 고리나 안전망이 없었고, 3인 1조로 근무했다던 동료들을 만나려 했지만 연락처도 알 수 없었다”며, 사고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DL이앤씨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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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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