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단식 한 달째…“국감 직후 새만금 예산 복원해야”

입력 2023.10.04 (16:02) 수정 2023.10.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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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윤수봉, 문승우 도의원이 청사 앞 천막 농성장에서 릴레이 단식을 한달째 이어갑니다.

두 의원은 국정감사 직후 국회 심의단계에서 새만금 삭감 예산 5천백47억 원을 마땅히 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역 정치권과 500만 전북인이 하나로 뭉쳐 전북의 저력을 보여줄 때라며 사즉생의 각오로 투쟁에 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의회는 지난달 5일 새만금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삭발식를 한 뒤 지금까지 도의원 19명이 무기한 단식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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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04 16:02:57
    • 수정2023-10-04 16:29:05
    전주
전북도의회 윤수봉, 문승우 도의원이 청사 앞 천막 농성장에서 릴레이 단식을 한달째 이어갑니다.

두 의원은 국정감사 직후 국회 심의단계에서 새만금 삭감 예산 5천백47억 원을 마땅히 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역 정치권과 500만 전북인이 하나로 뭉쳐 전북의 저력을 보여줄 때라며 사즉생의 각오로 투쟁에 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의회는 지난달 5일 새만금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삭발식를 한 뒤 지금까지 도의원 19명이 무기한 단식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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