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오피스텔에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23.10.04 (18:10)
수정 2023.10.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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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는 지인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출입문을 열어 60대 남편과 50대 아내, 20대 딸이 숨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의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추석 연휴 중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내일 오전 중으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아는 지인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출입문을 열어 60대 남편과 50대 아내, 20대 딸이 숨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의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추석 연휴 중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내일 오전 중으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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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구 오피스텔에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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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4 18:10:41
- 수정2023-10-04 18:12:23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는 지인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출입문을 열어 60대 남편과 50대 아내, 20대 딸이 숨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의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추석 연휴 중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내일 오전 중으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아는 지인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출입문을 열어 60대 남편과 50대 아내, 20대 딸이 숨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의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추석 연휴 중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내일 오전 중으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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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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