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임실에서 산악 사고 잇따라

입력 2023.10.04 (19:56) 수정 2023.10.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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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 오전 8시 30분쯤, 무주군 용포리 한 야산 낭떠러지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남성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산에서 버섯을 캐다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아침 7시 30분쯤, 임실군 신정리 야산에서는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나무에 부딪혀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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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임실에서 산악 사고 잇따라
    • 입력 2023-10-04 19:56:07
    • 수정2023-10-04 20:12:40
    뉴스7(전주)
오늘(4) 오전 8시 30분쯤, 무주군 용포리 한 야산 낭떠러지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남성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산에서 버섯을 캐다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아침 7시 30분쯤, 임실군 신정리 야산에서는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나무에 부딪혀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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