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포츠계 큰손 사우디, 2034년 월드컵 단독유치 추진
입력 2023.10.05 (05:02)
수정 2023.10.0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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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포츠계의 큰손으로 부상한 사우디아라비아가 2034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축구대회 유치 추진을 선언했습니다.
사우디 축구연맹은 현지 시각 4일 성명을 통해 이같은 단독 유치 추진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2030년 대회 개최지를 발표한 FIFA가 2034년 대회 개최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을 거론한 직후 나왔습니다.
앞서 사우디는 이집트, 그리스와 함께 2030년 월드컵 3대륙 공동 유치를 추진했으나, 경쟁에서 뒤처지자 지난 6월 철회 의사를 밝혔습니다.
결국 2030년 대회는 아프리카의 모로코와 유럽의 스페인·포르투갈이 공동 개최하고, 월드컵 100주년을 기념해 개막전 등 일부 경기는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남미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사우디 축구연맹은 현지 시각 4일 성명을 통해 이같은 단독 유치 추진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2030년 대회 개최지를 발표한 FIFA가 2034년 대회 개최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을 거론한 직후 나왔습니다.
앞서 사우디는 이집트, 그리스와 함께 2030년 월드컵 3대륙 공동 유치를 추진했으나, 경쟁에서 뒤처지자 지난 6월 철회 의사를 밝혔습니다.
결국 2030년 대회는 아프리카의 모로코와 유럽의 스페인·포르투갈이 공동 개최하고, 월드컵 100주년을 기념해 개막전 등 일부 경기는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남미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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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스포츠계 큰손 사우디, 2034년 월드컵 단독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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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5 05:02:46
- 수정2023-10-05 05:05:16

세계 스포츠계의 큰손으로 부상한 사우디아라비아가 2034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축구대회 유치 추진을 선언했습니다.
사우디 축구연맹은 현지 시각 4일 성명을 통해 이같은 단독 유치 추진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2030년 대회 개최지를 발표한 FIFA가 2034년 대회 개최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을 거론한 직후 나왔습니다.
앞서 사우디는 이집트, 그리스와 함께 2030년 월드컵 3대륙 공동 유치를 추진했으나, 경쟁에서 뒤처지자 지난 6월 철회 의사를 밝혔습니다.
결국 2030년 대회는 아프리카의 모로코와 유럽의 스페인·포르투갈이 공동 개최하고, 월드컵 100주년을 기념해 개막전 등 일부 경기는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남미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사우디 축구연맹은 현지 시각 4일 성명을 통해 이같은 단독 유치 추진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2030년 대회 개최지를 발표한 FIFA가 2034년 대회 개최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을 거론한 직후 나왔습니다.
앞서 사우디는 이집트, 그리스와 함께 2030년 월드컵 3대륙 공동 유치를 추진했으나, 경쟁에서 뒤처지자 지난 6월 철회 의사를 밝혔습니다.
결국 2030년 대회는 아프리카의 모로코와 유럽의 스페인·포르투갈이 공동 개최하고, 월드컵 100주년을 기념해 개막전 등 일부 경기는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남미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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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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