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9월 전라북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전북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올랐습니다.
지난 8월 3.0%에 이어 두 달째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품목 성질별로는 전기·가스·수도가 17.8%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개인 서비스 3.6%, 농축수산물은 3.5% 올라 소비자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공공 서비스만 -(마이너스)0.2%로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지난 8월 3.0%에 이어 두 달째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품목 성질별로는 전기·가스·수도가 17.8%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개인 서비스 3.6%, 농축수산물은 3.5% 올라 소비자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공공 서비스만 -(마이너스)0.2%로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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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 3.2% 올라…두 달째 상승 폭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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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5 11:01:30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전라북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전북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올랐습니다.
지난 8월 3.0%에 이어 두 달째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품목 성질별로는 전기·가스·수도가 17.8%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개인 서비스 3.6%, 농축수산물은 3.5% 올라 소비자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공공 서비스만 -(마이너스)0.2%로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지난 8월 3.0%에 이어 두 달째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품목 성질별로는 전기·가스·수도가 17.8%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개인 서비스 3.6%, 농축수산물은 3.5% 올라 소비자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공공 서비스만 -(마이너스)0.2%로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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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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