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행 “상임고문, 그런 자리 없었는데요” 자료 나오자 “저의 착각…”
입력 2023.10.0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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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우회상장 관련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넥서스 투자'에서 상임고문으로 근무했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근무한 적 없다고 부인하다 관련 자료가 나오자 답변을 번복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넥서스투자에서 상임고문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느냐고 묻자 “근무는 안 했다. 상임고문이라는 자리는 있지도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김 의원이 “2006년 광주일보 칼럼을 3번이나 쓰셨는데 경력을 현 ‘넥서스투자 고문’으로 돼 있고 노컷뉴스 방송에서도 넥서스 상임고문이라고 했다”며 “2015년 (서울) 중구 예비후보 등록 때는 넥서스투자 상임고문이라고 돼 있다. 자료를 허위로 기재한 건가”라고 묻자 “보니까 제가 생각한 상임고문은 제 착각인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현장 상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우회상장 관련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넥서스 투자'에서 상임고문으로 근무했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근무한 적 없다고 부인하다 관련 자료가 나오자 답변을 번복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넥서스투자에서 상임고문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느냐고 묻자 “근무는 안 했다. 상임고문이라는 자리는 있지도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김 의원이 “2006년 광주일보 칼럼을 3번이나 쓰셨는데 경력을 현 ‘넥서스투자 고문’으로 돼 있고 노컷뉴스 방송에서도 넥서스 상임고문이라고 했다”며 “2015년 (서울) 중구 예비후보 등록 때는 넥서스투자 상임고문이라고 돼 있다. 자료를 허위로 기재한 건가”라고 묻자 “보니까 제가 생각한 상임고문은 제 착각인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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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김행 “상임고문, 그런 자리 없었는데요” 자료 나오자 “저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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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5 18:11:53
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우회상장 관련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넥서스 투자'에서 상임고문으로 근무했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근무한 적 없다고 부인하다 관련 자료가 나오자 답변을 번복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넥서스투자에서 상임고문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느냐고 묻자 “근무는 안 했다. 상임고문이라는 자리는 있지도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김 의원이 “2006년 광주일보 칼럼을 3번이나 쓰셨는데 경력을 현 ‘넥서스투자 고문’으로 돼 있고 노컷뉴스 방송에서도 넥서스 상임고문이라고 했다”며 “2015년 (서울) 중구 예비후보 등록 때는 넥서스투자 상임고문이라고 돼 있다. 자료를 허위로 기재한 건가”라고 묻자 “보니까 제가 생각한 상임고문은 제 착각인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현장 상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우회상장 관련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넥서스 투자'에서 상임고문으로 근무했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근무한 적 없다고 부인하다 관련 자료가 나오자 답변을 번복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넥서스투자에서 상임고문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느냐고 묻자 “근무는 안 했다. 상임고문이라는 자리는 있지도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김 의원이 “2006년 광주일보 칼럼을 3번이나 쓰셨는데 경력을 현 ‘넥서스투자 고문’으로 돼 있고 노컷뉴스 방송에서도 넥서스 상임고문이라고 했다”며 “2015년 (서울) 중구 예비후보 등록 때는 넥서스투자 상임고문이라고 돼 있다. 자료를 허위로 기재한 건가”라고 묻자 “보니까 제가 생각한 상임고문은 제 착각인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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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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