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배달도시락 식중독 환자 400명 넘어서
입력 2023.10.05 (21:52)
수정 2023.10.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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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의 한 배달도시락 업체에서 음식을 시켜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인 환자가 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광산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배달도시락을 먹은 뒤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가 지금까지 광주와 전남 곡성, 함평, 장성, 담양 등지에서 총 4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산구 등은 이번 식중독이 해당 업체의 음식 때문인지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현장조사에서 위생상태 불량 등 위반사항을 적발해 과태료 처분할 예정입니다.
또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한 뒤 전남 지역까지 음식을 배달한 것과 관련해서도 무등록 영업 혐의로 형사고발할 예정입니다.
광주 광산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배달도시락을 먹은 뒤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가 지금까지 광주와 전남 곡성, 함평, 장성, 담양 등지에서 총 4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산구 등은 이번 식중독이 해당 업체의 음식 때문인지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현장조사에서 위생상태 불량 등 위반사항을 적발해 과태료 처분할 예정입니다.
또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한 뒤 전남 지역까지 음식을 배달한 것과 관련해서도 무등록 영업 혐의로 형사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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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배달도시락 식중독 환자 400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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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5 21:52:42
- 수정2023-10-06 13:10:37
광주 광산구의 한 배달도시락 업체에서 음식을 시켜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인 환자가 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광산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배달도시락을 먹은 뒤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가 지금까지 광주와 전남 곡성, 함평, 장성, 담양 등지에서 총 4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산구 등은 이번 식중독이 해당 업체의 음식 때문인지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현장조사에서 위생상태 불량 등 위반사항을 적발해 과태료 처분할 예정입니다.
또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한 뒤 전남 지역까지 음식을 배달한 것과 관련해서도 무등록 영업 혐의로 형사고발할 예정입니다.
광주 광산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배달도시락을 먹은 뒤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가 지금까지 광주와 전남 곡성, 함평, 장성, 담양 등지에서 총 4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산구 등은 이번 식중독이 해당 업체의 음식 때문인지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현장조사에서 위생상태 불량 등 위반사항을 적발해 과태료 처분할 예정입니다.
또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한 뒤 전남 지역까지 음식을 배달한 것과 관련해서도 무등록 영업 혐의로 형사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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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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