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의혹’ 이재명 대표 오늘 첫 재판

입력 2023.10.06 (07:20) 수정 2023.10.0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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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첫 재판이 오늘(6일) 시작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오늘 오전 10시 반 이 대표의 첫 공판기일을 엽니다.

이 대표가 올해 3월 재판에 넘겨진 지 7개월 만으로, 첫 재판은 당초 지난달 15일로 예정됐지만 이 대표가 단식에 들어가면서 한 차례 연기됐습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재직 당시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 유리한 사업구조를 승인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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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의혹’ 이재명 대표 오늘 첫 재판
    • 입력 2023-10-06 07:20:50
    • 수정2023-10-06 07: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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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첫 재판이 오늘(6일) 시작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오늘 오전 10시 반 이 대표의 첫 공판기일을 엽니다.

이 대표가 올해 3월 재판에 넘겨진 지 7개월 만으로, 첫 재판은 당초 지난달 15일로 예정됐지만 이 대표가 단식에 들어가면서 한 차례 연기됐습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재직 당시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 유리한 사업구조를 승인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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