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중 소방대원, 고속도로서 저혈당 운전자 구조
입력 2023.10.06 (10:16)
수정 2023.10.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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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중이던 소방대원들이 고속도로에서 위태롭게 주행하던 저혈당 운전자를 구조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달 6일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4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경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 등을 부딪쳤고, 마산소방서 김동식 구조팀장 등 2명이 해당 차를 막아 세운 뒤 저혈당 상태의 A씨를 구조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구조 뒤 회복해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달 6일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4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경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 등을 부딪쳤고, 마산소방서 김동식 구조팀장 등 2명이 해당 차를 막아 세운 뒤 저혈당 상태의 A씨를 구조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구조 뒤 회복해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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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 중 소방대원, 고속도로서 저혈당 운전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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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6 10:16:38
- 수정2023-10-06 11:19:54
출장 중이던 소방대원들이 고속도로에서 위태롭게 주행하던 저혈당 운전자를 구조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달 6일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4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경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 등을 부딪쳤고, 마산소방서 김동식 구조팀장 등 2명이 해당 차를 막아 세운 뒤 저혈당 상태의 A씨를 구조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구조 뒤 회복해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달 6일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4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경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 등을 부딪쳤고, 마산소방서 김동식 구조팀장 등 2명이 해당 차를 막아 세운 뒤 저혈당 상태의 A씨를 구조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구조 뒤 회복해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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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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