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 진행’ 주장하다 “갑시다!”…사라진 김행 후보자

입력 2023.10.06 (12:10) 수정 2023.10.06 (12: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어젯밤 인사청문회 도중 여당 의원들과 함께 퇴장하면서 청문회가 파행됐습니다.

야당의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 김 후보자가 응하지 않자, 여야가 옥신각신하면서 일어난 일인데요.

민주당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를 하다가 자리를 떠난 건 초유의 사태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 소속인 권인숙 여성가족위원장의 편파적 진행이 문제였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인사청문회는 오늘(6일) 오전 10시부터 속개됐지만, 김행 후보자와 여당 의원들은 불참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후보자가 참석하지 않아 정회하겠다면서, 오늘 자정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어젯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편파 진행’ 주장하다 “갑시다!”…사라진 김행 후보자
    • 입력 2023-10-06 12:10:23
    • 수정2023-10-06 12:15:28
    심층K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어젯밤 인사청문회 도중 여당 의원들과 함께 퇴장하면서 청문회가 파행됐습니다.

야당의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 김 후보자가 응하지 않자, 여야가 옥신각신하면서 일어난 일인데요.

민주당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를 하다가 자리를 떠난 건 초유의 사태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 소속인 권인숙 여성가족위원장의 편파적 진행이 문제였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인사청문회는 오늘(6일) 오전 10시부터 속개됐지만, 김행 후보자와 여당 의원들은 불참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후보자가 참석하지 않아 정회하겠다면서, 오늘 자정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어젯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