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원도 내 첫 모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입력 2023.10.06 (23:37) 수정 2023.10.06 (23: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릉시는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내년부터 소득과 상관없이 난임 부부의 시술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강릉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부부로, 기존 소득 기준을 폐지해, 난임 부부라면 누구나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강릉시는 또, 고위험 임산부의 의료비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등 저출산 대응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릉시, 강원도 내 첫 모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 입력 2023-10-06 23:37:15
    • 수정2023-10-06 23:49:38
    뉴스9(강릉)
강릉시는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내년부터 소득과 상관없이 난임 부부의 시술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강릉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부부로, 기존 소득 기준을 폐지해, 난임 부부라면 누구나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강릉시는 또, 고위험 임산부의 의료비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등 저출산 대응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