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절기 ‘한로’, 오후에 전국 곳곳 비 조금

입력 2023.10.08 (12:07) 수정 2023.10.0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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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한로'인 오늘 하늘빛이 흐리긴 하지만 선선해서 활동하기 무난한 날씹니다.

강원 산지와 충남, 영남 해안과 제주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오후에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도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늦은 오후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1도, 강릉 20도, 광주와 부산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서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 남해안, 제주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높은 너울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어오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연휴가 끝난 뒤에는 별다른 비 소식 없이 기온의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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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절기 ‘한로’, 오후에 전국 곳곳 비 조금
    • 입력 2023-10-08 12:07:49
    • 수정2023-10-08 12:12:00
    뉴스 12
절기 '한로'인 오늘 하늘빛이 흐리긴 하지만 선선해서 활동하기 무난한 날씹니다.

강원 산지와 충남, 영남 해안과 제주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오후에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도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늦은 오후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1도, 강릉 20도, 광주와 부산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서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 남해안, 제주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높은 너울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어오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연휴가 끝난 뒤에는 별다른 비 소식 없이 기온의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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