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가 횡단보도 건너던 보행자 치여 3명 사망
입력 2023.10.08 (20:45)
수정 2023.10.08 (21: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25분쯤 광주광역시 송정동의 한 주유소 앞 사거리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승용차와 부딪힌 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3명이 숨졌고, 승용차 탑승자 등 3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택시 운전사인 A씨가 신호 위반을 하다 1차 사고를 낸 뒤 속도를 제어하지 못해 보행자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3명이 숨졌고, 승용차 탑승자 등 3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택시 운전사인 A씨가 신호 위반을 하다 1차 사고를 낸 뒤 속도를 제어하지 못해 보행자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택시가 횡단보도 건너던 보행자 치여 3명 사망
-
- 입력 2023-10-08 20:45:24
- 수정2023-10-08 21:15:54
오늘 오후 1시 25분쯤 광주광역시 송정동의 한 주유소 앞 사거리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승용차와 부딪힌 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3명이 숨졌고, 승용차 탑승자 등 3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택시 운전사인 A씨가 신호 위반을 하다 1차 사고를 낸 뒤 속도를 제어하지 못해 보행자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3명이 숨졌고, 승용차 탑승자 등 3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택시 운전사인 A씨가 신호 위반을 하다 1차 사고를 낸 뒤 속도를 제어하지 못해 보행자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백미선 기자 bee@kbs.co.kr
백미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