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3.10.09 (06:58) 수정 2023.10.0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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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한국 종합 3위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어젯밤 폐막식을 끝으로 16일 간의 열전에 막을 내렸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42개 등으로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틀째 교전, 미 항모 급파…확전 ‘우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 무력충돌로 양측 사망자가 천 명을 넘는 등 이틀째 치열한 교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현지에 항공모함을 급파한 가운데, 레바논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포격을 하는 등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프간 사망 2천4백여 명”…유엔, 지원 촉구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난 7일 일어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천 4백 명을 넘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사상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속에 유엔은 국제사회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여성 3명 폭행’ 10대에 영장…아파트 정전

이틀 동안 3명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1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의 아파트에서 1시간 반 가량 정전이 일어나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한글날…수도권·강원 오후 강한 비

한글날인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오후 늦게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고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등에는 높은 너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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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10-09 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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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한국 종합 3위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어젯밤 폐막식을 끝으로 16일 간의 열전에 막을 내렸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42개 등으로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틀째 교전, 미 항모 급파…확전 ‘우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 무력충돌로 양측 사망자가 천 명을 넘는 등 이틀째 치열한 교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현지에 항공모함을 급파한 가운데, 레바논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포격을 하는 등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프간 사망 2천4백여 명”…유엔, 지원 촉구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난 7일 일어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천 4백 명을 넘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사상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속에 유엔은 국제사회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여성 3명 폭행’ 10대에 영장…아파트 정전

이틀 동안 3명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1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의 아파트에서 1시간 반 가량 정전이 일어나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한글날…수도권·강원 오후 강한 비

한글날인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오후 늦게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고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등에는 높은 너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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